IRP 은행 증권사 비교를 수수료/투자 상품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개인형 IRP의 실물이전이 가능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좀 더 유리한 조건인 곳으로 갈아타고 싶어하시는데요. 저는 은행과 증권사에서 IRP 계좌를 둘 다 보유해 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개인형 IRP를 어디서 운용하면 좋을지 쉽게 비교해 드리겠습니다.
IRP 은행 증권사 비교
1. 투자 가능한 상품
먼저, IRP 계좌를 만든 곳이 은행인지 증권사인지에 따라 운용할 수 있는 상품이 다릅니다.

본인이 공격적으로 ETF나 리츠 등 다양한 투자처에 투자를 하고 싶다면 증권사가 유리합니다. 증권사에서는 ETF와 리츠를 실시간으로 사고 팔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은행에서도 ETF 거래가 가능하지만, 실시간 매매는 불가능해요. 그리고, 은행은 신탁 방식으로 ETF 거래를 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수수료가 추가로 부과될 수 있어요.
그러나 만약 본인이 손실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원리금 보장형 상품(ex. 정기예금)에 투자하고 싶다면 은행이나 증권사 중 원하는 곳에서 운용하시면 됩니다.
2. 수수료
개인형 IRP를 통해 투자를 하고 있다면 발생할 수 있는 수수료는 총 3가지가 있어요. 운용관리수수료, 자산관리수수료, 투자 상품 수수료인데요.
투자 상품 수수료는 본인이 어떤 상품에 투자하는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만 놓고 보자면요.
증권사에서는 0%~0.37%까지 증권사마다 다른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은행에서는 0.2%~0.5%까지이며, 증권사보다는 높은 수수료가 부과돼요.
그런데 요즘 많은 증권사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 직접 계좌를 개설하면 운용관리수수료와 자산관리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추세입니다.
0.3% 정도의 수수료가 얼마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IRP 특성 상 몇십년 단위 장기적으로 운용을 하게 되면 꽤 많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어요. 그러니, 이왕이면 수수료가 면제되는 증권사에서 가입하는 게 좋겠죠?
IRP 실물이전으로 은행에서 증권사로 갈아타기
만약 이미 은행에서 IRP를 가입한 상태라면, 투자한 상품 그대로 다른 증권사로 실물이전이 가능해요. 옮기고자 하는 증권사에서 IRP 계좌를 만들고 실물이전 신청만 하면 되는데요. 굉장히 간단하니 원하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통해 따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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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투자 상품 추천
우리나라에서 약 80% 이상이 국민들이 아직도 퇴직연금을 원리금보장형 상품에만 투자하고 있다고 해요. 작년 기준으로 보면 원리금 보장형 상품의 수률은 평균 4%대라고 하는데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그냥 자산이 그대로라고 봐야겠죠.
그래서 저는 현재 개인형 IRP 계좌에서 TDF에 투자하고 있어요. TDF란 은퇴 시점에 맞춰서 투자 포트폴리오를 알아서 구성해주는 상품입니. 은퇴를 하기 한참 전에는 주식 비중을 늘려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은퇴가 다가오는 시점에는 채권과 같은 안전 자산의 비중을 늘려서 투자해줍니다.
덕분에 지난 몇 년간 수익률은 연 10% 이상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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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개인형 IRP 은행 증권사 비교와 함께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알려드렸습니다. 요즘 안정적이고 수익률까지 좋은 투자 상품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잘 알아보셔서 높은 퇴직연금 수익률 내시길 바랍니다.



